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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나이가 들면 잠도 좀 없어진다." 50 60대 경계병 법안 추진

easy master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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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의원은 27일  라디오 방송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50대 60대 경계병 법안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무슨 내용인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국민의 힘 성일종 의원은 병력 자원 감소 대안으로 신체가 건강한 50대 60대를 고용해 군 경계 업무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퇴직했거나 건강한 분들이 많고 나이가 들면 잠도 좀 없어진다면서 이들을 채용해 경계병을 비롯한 군에서 필요한 곳에서 일을 하게 만들게 되면 고용 효과와 부족한 병력 자원을 보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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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많은 분들이 국가에 또 한 번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장년층도 반길 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체력과 상명 하복 문화에 대한 적응 우려에 대한 지적에는 체력을 요구하는 업무에는 갈 수 없을 것이고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는 게 아닌 군의 한 영역을 떼어 주는 것이고 주한 미군도 외곽 경비 등의 경우 민간에 맡기고 있다며 군무원처럼 민간이 군에 들어가 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군무원 제도를 약간 변경해 경계 근무나 특수직 등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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